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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通路 ② 나만의 대입 무기를 만들자
몇 해전 “공부!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” 라는 광고 문구가 화제가 됐었다. 당시만 해도 수시라는 개념이 없었고, 오직 수능 한가지로만 들어가던 때였다.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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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 입시도 결국 죽음의 트라이앵글"
경기도 평촌고 3학년 김가희양은 마음이 더욱 바빠졌다. 김양은 "내신(학생부) 비중이 커져 이번 일로 트라이앵글(수능-내신-논술)이 강화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"고 말했다.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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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대입정시요강] Q. 학생부 등급간 점수차 공개는 언제
‘2008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학부모 진학설명회’가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4일 서울 잠실동 정신여고에서 열렸다.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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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 정원 78% 수시 선발
올해(2008학년도)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전국 148개 대가 전체 모집인원(정원 내 23만7874명)의 78%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. 역대 최고다. 수시 1학기에는 전체의 9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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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2 대입 합격 길라잡이] 정시 지원 전략
2002학년도 정시모집은 뽑는 인원이 많긴 하지만 대학 진학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수험생들은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 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.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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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인 뉴스 아버지가 알아야할 입시 용어
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엄마의 정보력, 할아버지의 재력,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. 교육현실을 잘 모르는 아빠가 자녀 교육에 안 끼어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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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특목대 선발 전형 준비 어떻게
경찰대학교와 육·해·공군사관학교,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지난해20.2~56.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. 졸업 후 안정된 장래가 보장되고 학비면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가 높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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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평균점수 작년보다 20점이상 올라
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 전체 평균 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20점 이상 뛰어오르는 등 유례없이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. 4백점 만점 중 3백점 이상 득점자가 사상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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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마지막 특차 '소수점 싸움'
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상위권 학생에게는 변별력을 잃어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특차모집에서 '소수점 차이' 로 합격.불합격이 갈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. 쉬운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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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 합격 전략 - [1] 학생부 우수자
학생부가 우수한 학생은 수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. 그러나 ‘학생부 우수=수시 합격’의 등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.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 우수자의 중복 합격으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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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상 점수대별 지원전략]수능 상위권 '가'군 인기과에 관심을
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발표로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지원전략을 짤 시간이 됐다. 수능 성적 발표가 다음달 2일이므로 현재로선 자기의 수능 예상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·입시전문기관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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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실패 안하는 베스트 전략?
학부모들이 지난 4월 9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학년도 대입설명회에서 입시전략에 대한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.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대입 실패 안하는 베스트 전략? 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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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제도 어떻게 달라지나]
교육부가 19일 발표한 2002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은 대학이 시험성적 우수자 선발 일변도에서 벗어나 특기.품성.개성 등이 다양한 학생을 뽑도록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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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년 대입 수능 비중 대폭 축소
현재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02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총점에 의한 신입생 선발방식이 완전히 사라지고 대신 학교생활기록부가 핵심 전형자료로 자리잡는다. 또 추천제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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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교사 4인이 본 ‘2009 정시 전략’
수험생들은 10일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. 영역별 성적을 가지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내야 하고, 이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야 한다.지원 가능한 대학 중 어느 곳에 유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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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입학사정관제 속도 조절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”
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‘중앙일보-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’에서 참석자들이 ‘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’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철 한국사립대학 총장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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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어떻게? - 동국대
중앙일보 MY STUDY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대폭 확대되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알아 보고자 각 대학에 입시전문가와 함께 방문,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나 생생한 얘기를 들어보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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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제는 논술이 관건] 최소 20편은 써봐야
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논술 준비에 주력해야 한다. 서울대.연세대.고려대를 비롯해 중상위권 주요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치르는 데다 쉽게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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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논술서 최고 14점차-종로학원 조사
99학년도 주요 대학입시에서 논술과 면접점수가 합격.불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줘 서울대의 경우 논술.면접을 잘 본 수험생은 학과 (학부)에 따라 14점 이상 수능점수 열세를 만회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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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시 지원 전략] 수능 잘 봤으면 ‘수능 우선 선발’ 노려라
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2일 신종 플루 확진·의심환자를 위한 분리시험실이 고사장 880곳에서 운영됐다. 마스크를 쓴 한 수험생이 서울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고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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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봤습니다] 기자가 함께 한 인천 숭덕여고 진학담당 박권우 교사의 하루
박권우(左)교사와 최석호기자 대학입시의 화두는 수시모집 확대와 입학사정관 전형이다. 대학들은 앞다퉈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을 늘렸고, 모집정원의 50%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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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사상 최고
2001학년도 대학입시의 첫 관문인 수시모집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. 지난달 30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의 경우 1천3백7명 모집에 7천4백40명이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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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육·해·공군·간호 사관학교 준비 이렇게
사관학교 합격을 위해선 가산점이 주어지는 1차 필기시험이 중요하다.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전형(체력검정·면접·신체검사)을 실시하고 수능시험·내신 성적을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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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 전략,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② 학업우수자 전형
올해는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변수가 많다.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았던 명지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. 아주대·숙명여대·서울과기대 등은 최저학력기준을 높였다. 이는 내